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SIDEX 2015에 참가하며 빅 이벤트를 준비했다.IBS implant는 8일과 9일 부스를 방문해 ‘기존 Overdenture System의 문제점 해결’ 강의를 수강한 이들에게 IBS Overdenture System을 무상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IBS Overdenture System’은 틀니 환자를 위해 개발된 Abutment이다. 헤드 부분이 관절처럼 움직이도록 돼 있어 픽스처에 올 수 있는 부하를 분산시키는 것이 ‘IBS Overdenture System’ 시스템의 큰 특징이다.강의는 8일에는 14시에, 9일에는 16시에 시작된다. 이벤트 참가는 IBS implant 부스(D-531)에서 하면 된다. 

㈜덴바이오가 SIDEX 2015 부스(C-201)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불소바니쉬 ‘Nt Varnish’를 특별한 사은품과 함께 선보인다.덴바이오는 행사기간 신제품 출시 기념 감사 이벤트를 열고 ‘Nt Varnish’를 구매하는 고객 에게 레진이나 브라켓 등을 모두 라이트 큐어링할 수 있는 우드페커社의 LED 광중합기 ‘DTE’ 1대를 무료로 증정한다. 치아우식증 예방에 필수인 불소이온을 치아에 도포함으로써 강력한 치아 코팅력을 보장하는 ‘Nt Varnish’는 실제 도포에 적용되는 불소의 양은 매우 적어 안심할 수 있다.강력한 치아 흡착력으로 짧은 시간에 치아에 코팅돼 섭취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했으며 천연소재가 지각과민 증상을 완화시켜줘 불편함 역시 덜었다.상큼한 천연 오렌지

(주)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대표 세정제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열고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킨다.프로덴티는 “점머핀 세트 구매 시 10만 원 상당의 메디콤 Mask  10통과 36000원 상당의 보스클린 핸드피스오일 1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프로덴티가 자랑하는 브랜드 ‘점머핀 세트’는 녹방지제 Surgical Milk와 석션 타구통 세정제 Microvac, 기구 세척제 Gzyme3, 체어 소독클리너 Genie Plus로 구성돼 있다. Surgical Milk는 코팅막 형성 기능을 갖춘 녹방지제이며 Microvac은 오렌지향을 첨가해 사용 시 불편함을 던 석션 타구통 세정제다.또 Gzyme3는 기구에 묻은 혈액 및 단백질 성분을 쉽게 분해하는 기구

(주)메트로덴(대표 임학래)이 SIDEX 2015 부스(C-817~820)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메트로덴은 먼저 Vtaper2H를 1팩 구매하는 고객에게 같은 제품을 1팩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Vtaper2H를 10팩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SSW 엔도 올인원 Kit를 무료로 제공한다.SSW 엔도 올인원 Kit은 근관치료 시 Access Opening, Shaping, Irrigation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엔도의 총집합체로, Vtaper2H 10팩을 비롯해 G2 Diamond Bur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에 덧붙여 메트로덴은 DENFAC Denture Bur에 대해 5+1 이벤트를, MEDESY 전 품목에 대해서는 20~30% 할인 이벤

케이디덴탈(대표 엄태준)이 ‘SIDEX 2015’ 부스(C-429)에서 FG앵글과 트라우스 무선 엔도 모터 출시 및 특판 이벤트를 열어 이목을 집중시킨다.FG앵글은 하이스피드 바를 로우스피드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릭션 그립용 앵글이다.트라우스 무선 엔도 모터는 레시프로케이팅 기능을 하는 제품으로, 단계별로 5가지 프로그램을 입력할 수 있으며 오토리버스 기능과 절전 기능을 겸비했다.케이디덴탈은 FG앵글과 트라우스 무선 엔도 모터에 대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SIDEX 2015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가 지난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지하 세미나실에서 2015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집담회는 단순히 미적인 부분으로만 접근하지 않고 심미치료 시 체크해야 할 세부적인 파트에 깊이 있게 들어가 전달해주는 강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근관치료와 접착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먼저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이 ‘심미보철에 필요한 근관치료의 문제점과 해결’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최 원장은 근관치료 중 맞닥뜨릴 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 대해 보여주고 그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꼼꼼히 제시했다. 또한 근관치료 시 사용되는 수많은 NiTi 파일을 어떻게 선택하고 사용해야 실패 없이 마칠 수 있는지도 제품 유형별로 따져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재갑)가 오는 17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치과수면학회는 ‘치과수면학의 월드 이슈’를 대주제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미국수면학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수면호흡장애의 치료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치과의사의 역할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특히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수면의학학술대회(WASM)에서는 ‘Dental Sleep Medicine’과 ‘Sleep-Disordered Breathing in Dentistry’가 주요 주제로 다뤄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광호)가 지난달 26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 마리아홀에서 2015 성인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고령화 사회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노년층의 문화도 변해가고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노력하며 자신의 행복을 찾는 ‘신중년’이 성장하고 있다. Well-Being을 넘어 Well-Aging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면서 기본적인 구강건강은 물론 젊음과 아름다움에도 큰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이에 성인치과교정연구회는 ‘A New BlueOcean in Dental Practice, Middle-Aged Adult Orthodontics’를 대주제로, 현재 새로운 타겟으로 각광받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교정 및 심미치료에 중점을 맞춰 심포지엄을

최근 발치 치료 중 발생한 이물질이 기도로 넘어가는 등의 의료사고가 잇달아 터지고 있어 예방책과 빠른 응급대처가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다.지난 15일 대전지방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황순교)는 환자 B씨가 발치 치료를 받던 중 부러진 치아가 환자의 기관지로 넘어가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씨(50)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이 때 쟁점이 바로 의사의 주의의무다. 치과의사 A씨는 “치아가 부러진 뒤 후속조치 과정에서 의료상의 주의의무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적절한 후속조치를 하지 않아 피해자가 기관지 폐색 및 폐렴에 이르게 한 것으로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발치와 같이 개원가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병원장 오상천)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는 원광대 대전치과병원과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이 지난 8일 체결한 업무협력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원광대 대전치과병원은 치과의사 10명, 치과위생사 5명, 간호사 1명 등이 참여해 성인과 청소년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칫솔선택법과 칫솔질교육, 구강암 및 치아우식증 진단을 비롯해 구취측정에 초음파 물리치료까지 체험하게 했다.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병원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신뢰받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원광치대 대전치과병원은 앞으로도 무료 의료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진범(부산대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 오아시아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수석구강보건담당 치과의사회의(Asian Chief Dental Officers’ Meeting, 이하 ACDOM) 7차 회의에 참석해 각 나라별 주요 구강보건사업에 대해 토의했다.1차 회의가 2009년 태국 푸켓에서 열린 이래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ACDOM은 아시아 국가에서 구강보건사업을 담당하는 수석치과의사들의 회의다.ACDOM에 처음 참여한 한국 대표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열린 2차 회의에 참석한 권호근(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 김진범 교수는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3차 회의부터 지금까지 수석치과의사로서 참여하고 있다.올해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14개국이

(주)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프로덴티의 대표 세정제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열어 개원가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벤트 품목은 ‘점머핀 세트’로, 녹방지제 Surgical Milk와 석션 타구통 세정제 Microvac, 기구 세척제 Gzyme3, 체어 소독클리너 Genie Plus로 구성됐다.프로덴티는 “점머핀 세트 구매 시 10만 원 상당의 메디콤 Mask 10통과 36000원 상당의 보스클린 핸드피스오일 1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Surgical Milk는 코팅막 형성 기능을 갖춘 녹방지제이며 M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회장 신상완)는 국내 치과의료기기의 기술경쟁력 및 산업역량 확보를 위해 지난해 탄생했다.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는 산업기술평가원 산하에 있는 의료기기 관련 10개 연구회 중 하나. 치과의료기기 연구회로는 이곳이 유일하다.현재 회원 수는 60여 명. 주로 치과 임상의와 공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치과의료기기 개발자 및 연구원들로 꾸려져 있다.창립한 지 이제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신생 연구회지만 활발한 활동으로 스스로 역량을 높이 키워가고 있다.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는 내달 28일 고대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 포럼’을 열고 산업부 의료기기 R&D 지원 현황에 대한 소개를 포함해 △CBCT △구강스캐너 △3D프린터 △레이저기기 등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김현덕)가 지난 19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예방진료의 임상화/전문화’를 대주제로 치과계에 예방시대가 도래했음을 각인시키고 이에 대처하고 변화해야 할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이 때 ‘예방은 계속관리’라는 문장이 학술대회 강연 내내 여러 차례 강조됐다. 단순히 환자가 아플 때 치료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1년 이상 구강건강 유지를 계속 돕는 주치의로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었다.이와 관련해 주목받은 강연이 신승철(단국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의 ‘예방중심 계속구강건강관리를 위한 개인별 구강건강지수’였다. 신 교수는 강연을 통해 예방치과프로그램 DCS(Dental Care System)의 연구경과에 대해 소개했다.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가 지난 18일~19일 양일간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종합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 키워드는 진정법 실습에 초점이 맞춰졌다.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실습 위주의 연수프로그램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진정치료 시 응급처치법(Basic Life Support)’를 주제로 한국응급의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당초 24명에 한정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았으나 하루만에 마감되며 인기를 끌었다.이러한 프로그램들을 비롯해 해외연자의 초청 특강도 있었다. Masao Ozaki(후쿠오카치과대학) 교수가 ‘The Method for Psychological Behavior Management in Pediatric Dentistry’를 주제로 소아치과진료

NiTi 전동파일 ‘Vtaper2H’“이제 엔도가 편해져요”(주)메트로덴(대표 임학래)이 판매하는 전동파일 Vtaper2H가 유연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개원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SIDEX 2015’에 참가하는 메트로덴은 1844년 미국에서 설립된 전통의 치과기기 회사 SSWhite의 공식수입원으로서, 수준 높은 엔도 로터리 파일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Vtaper2H는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제품.먼저 Vtaper2H는 CM Wire(Controlled Memory Wire)를 사용하고 Thermaflex 열처리를 가해

㈜덴바이오가 올해 SIDEX에서 ‘Nt Varnish’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덴바이오는 내달 8일~10일 열리는 SIDEX 2015에서 독자기술로 개발한 불소바니쉬 ‘Nt Varnish’를 선보인다.‘Nt Varnish’는 치아우식증 예방에 필수인 불소이온을 치아에 도포함으로써 강력한 치아 코팅력을 보장한다.천연소재가 지각과민 증상을 완화시켜줘 불편함을 덜었으며 청아한 맛이 나는 자일리톨을 함유하고 있어 불쾌함이 없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NaF를 5% 포함한 ‘Nt Varnish’는 실제 도

지난해부터 몰아친 해외직구 바람에 유사한 경로를 통한 불법 의료기기 유통이 성행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기기 및 관련 제품 해외직구는 엄연한 불법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의료기기법에 명시된 이 같은 사항을 위반할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문제는 의료기기법 26조 1항의 말미에 ‘다만, 박람회·전람회·전시회 등에서 전시할 목적으로 총리령으로 정하는 절차 및 방법 등에 따라 의료기기를 제조·수입·저장 또는 진열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다.이 조항을 악용해 전시회를 통한 불법유통이 이뤄지고 있는 것. 일부 기자재상들이 해외 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여해 제품을 구매한 뒤 여행용 가방에 몰래 넣어오거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