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 4개 단체 “공급자 무시하는 일방적 비급여 보고제도 즉각 철회하라” 의료 4개 단체 “공급자 무시하는 일방적 비급여 보고제도 즉각 철회하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를 비롯한 4개 의료 단체가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제도 철회를 촉구하며 9일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치협 김철환 회장 직무대행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이필수 회장,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 정영호 회장,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협) 홍주의 회장이 참석했다.4개 단체장은 “정부는 제4차 코로나 대유행의 위기가 코앞인데 헌신하는 의료계에 격려와 힘을 복돋워주기는커녕 오히려 의료인들의 진료를 위축시키고 옥죄는 제도 강행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비급여 보고제도는 비급여 통제의 정책/회무 | 김영은 기자 | 2021-07-09 17:28 [인터뷰]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최영균 신임회장 [인터뷰]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최영균 신임회장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회원들이 느끼는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이하 대공치협) 제 32대 회장으로 최영균 신임회장이 당선돼 지난 1일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올해 초 진행된 대공치협 회장 선거에서 투표자 155명 중 찬성 142표로 91.6%의 지지를 얻으며 회장에 당선된 최 신임회장은 “믿고 선택해 준만큼 전국 공보의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각오를 밝혔다.최 신임회장은 후보 시절 △공보의 처우개선 및 각종 수당 정상화 △세미나 다양화 및 내실화 △각종 협약 업무 지속 추진 △공보의 연가일수 확장 △향후 진료연결 도움 모색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바 있다.최 신임회 인물인터뷰 | 박미리 기자 | 2018-03-05 10: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