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사업 참여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사업 참여 경북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권대근)이 ‘대구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이하 이노-덴탈 특구)’ 지정에 따라 골이식재 개발 관련 치아 수집 및 임상시험을 맡게 됐다.이노-덴탈 특구는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던 인체 치아를 재활용할 수 있는 특례를 적용받은 것으로, 사랑니 등의 인체 폐치아를 골이식재 의료기기로 제품화할 수 있게 됐다.총 156억 원(국비 70억 원, 시비 30억 원, 민자 56억 원)의 예산으로 올해 6월부터 2030년 말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테크노파크 △㈜덴티스 △ 학회/대학/병원 | 박진선 기자 | 2024-05-03 17:37 600만 폐치아 재활용 가능 600만 폐치아 재활용 가능 의료폐기물인 폐치아와 폐지방 등을 활용한 의약품과 의료기기 생산이 가능해진다.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공동으로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계획을 마련했다. 정부는 올해 3월부터 학계, 시민사회, 산업계 등 전문가가 참여해 이행계획의 세부 과제를 도출했으며, 대통령 소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를 확정했다.폐치아는 임플란트 치료 시 소실된 잇몸뼈를 제건하는 뼈이식재 제작에 사용 가능하며, 관련 업계에서는 기존 동물 뼈, 합성재료로 만든 경우보다 안전성 및 기능성이 뛰어나다는 입장이다. 정책/회무 | 김영은 기자 | 2022-01-20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