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WAG과 치과, FLEX와 치과] 치아에 하는 기상천외 장식물 [SWAG과 치과, FLEX와 치과] 치아에 하는 기상천외 장식물 자신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더욱 자유로워진 시대 속에서 꾸미는 곳곳마다도 훨씬 다양해지고 또 화려해지고 있다. 치아도 이제 예외는 아니다.치아를 미적으로 바라볼 때 깨끗하고 가지런하며 하얗게 빛나는 모습만 바라보는 일도 이제는 옛말이 된 듯하다. 이제는 온몸 여기저기 피어싱을 하고 보석을 붙이듯 치아도 화려한 장신구로 감싸는 날이 도래했다. 이른바 투스젬(tooth gem)과 그릴즈(grillz)가 그것이다.특히 투스젬과 그릴즈는 최근 방송 매체를 통해 소위 ‘인싸’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번쩍번쩍한 멋과 별개 Life | 장지원 기자 | 2021-11-18 09:00 치아 시술을 타투샵에서? 치아 시술을 타투샵에서? 전 국민을 강타한 복고 열풍이 치과계에 불어오고 있다. 최근 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치아에 장식품을 붙이는 이른바 ‘투스젬(TOOTHGEM)’이 화제다.투스젬은 금, 다이아몬드, 보석 등의 장식품을 치아에 붙이는 커스터마이징 시술로 미용치과학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는 2000년대 초반 일부 개원가에서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사라졌다. 하지만 최근 레트로 감성을 추구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다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이에 투스젬을 홍보하는 개원가도 등장하는 가운데 개원의를 대상으로 '투스젬은 개원가 | 구교윤 기자 | 2020-07-16 09: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