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7:50 (월)
[Brand Story] 스트라우만 글로벌 리더 ‘우뚝’
상태바
[Brand Story] 스트라우만 글로벌 리더 ‘우뚝’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5.03.06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높은 성장률로 올해도 ‘기대감’ … 장기 안정성 데이터 단연 우수한 품질

임플란트, 보철 및 구강조직 재생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은 전 세계 70여 국가에 약 25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한 명실공히 글로벌 No.1 기업이다.

치과계 종사자들이 환자들을 위해 최상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과 목표로 스트라우만은 지금껏 달려왔다.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은 스트라우만은 50년 이상의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으로 검증된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79개국에서 1400만개 이상 판매가 됐다.

모든 스트라우만의 제품은 스위스에서 생산하고, 지난 10년 간 전 세계적으로 평균 20%의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오랜 기간을 통해 검증된 제품만을 공급하고, 치료시간의 단축 및 어려운 케이스에서의 치료 예측성을 높여주며, 최신 기술의 심미적인 임플란트를 선보여 술자·환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성장 ‘한 몫’
지난해 스트라우만의 성장률은 6.5%로, 글로벌 시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노벨바이오케어(3.4%), 덴츠플라이(2.6%), Biomet 3i(0.5%), Zimmer(1.9%), Sirona(-0.2%) 등의 업체와 비교했을 때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4/4분기의 경우 스트라우만은 9.3%를 기록해 2015년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지난해 12월 스웨덴 사회보험청이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J. Derks 연구팀에 의뢰해 연구·발표한 ‘스웨덴 인구를 대상으로 분석한 임플란트 치료법의 효과성: 초기 및 후기 임플란트 상실’에서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제품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주목된다.

스트라우만 임플란트가 초기 및 후기 임플란트 상실에 대한 상대적 위험도에서 타 브랜드 대비 우수한 안정성을 입증한 것. 또한 10년간의 임플란트 생존율이 99.7%로 나타나 높은 장기안정성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임플란트가 급여화된 스웨덴에서 임플란트 보험에 대한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자,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스웨덴 보험청에 등록된 임플란트 환자의 데이터를 대상군으로 사용했다.

임플란트 우수성 객관적 검증
지금까지의 관련 연구가 전문의 또는 특정 대학병원에서 소규모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점에 비해 규모가 크고 무작위로 선택된 환자의 표본으로 연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객관적인 척도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초기 임플란트 상실에 대한 연구는 2003년 8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총 2765명, 1만1311개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후기 임플란트 상실에 대한 연구는 이들 중 9년 후 임상 검사에 참여한 596명, 2367개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연구 결과, 스트라우만의 SLA임플란트로 치료받은 환자군이 0.7%의 초기 상실율을 보였다. 반면 타사 브랜드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이보다 2~8배 가량 높은 위험도를 보였다. 후기 임플란트 상실 결과 역시 스트라우만의 제품군에 비해 타사 제품의 위험도가 최소 5배에서 최대 60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임플란트 시술은 비용 및 치료과정의 특성상 제품 선택 시 장기안정성이 고려돼야 하는데, 스트라우만은 가장 많은 장기적 임상 연구자료와 세계 최초의 10년 장기 임상 연구자료를 보유한 회사”라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국인 국가인 스웨덴에서의 이번 연구 결과가 환자들이 임플란트 브랜드를 선택하는데 주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