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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시코스, 다음달 22일 8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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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시코스, 다음달 22일 8기 개강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1.09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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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AAID 인정의 도전하자”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인정의 양성 공인교육프로그램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가 다음달 22일 제 8기 코스를 개강한다.

한국맥시코스는 전 세계 맥시코스 가운데 가장 높은 AAID 인정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을 만큼 명성과 권위에서 인정받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 맥시코스를 수료할 경우, 일본 아이치가꾸인대학교 구강임플란트과와의 협진의료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등 회원들의 실력 향상을 돕는 더욱 탄탄한 체계로 치과의사들을 찾았다.

한국맥시코스는 AAID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단부터 유지까지, 보철과 치주, 외과 등 임플란트 관련한 교육을 10개월, 약 300시간 동안 진행하는 커리큘럼이다.

임플란트 전 과정을 포괄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접근하는 프로그램으로, 임플란트 경험이 별로 없는 치과의사들에게는 임상에서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의사들에게는 그간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한국맥시코스의 모든 강좌에는 임플란트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저명한 연자들이 나서며, 라이브 서저리와 카다버 워크숍 등 임플란트 실전 능력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교육이 실시된다.
전악 무치악 케이스나 상악동 측방 거상술처럼 난이도 높은 케이스도 슈퍼바이저와 함께 시술하면서 실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한국맥시코스의 특징.

이론강좌와 실습이 약 2:1 비율로 진행됨에 따라 여타의 세미나에 비해 실습 비중이 높아 실전에서의 자신감을 기르는데 첩경으로 손꼽힌다.

심재현 디렉터는 “최첨단 재료와 장비들에 대한 교육과 마케팅을 위주로 하는 세미나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맥시코스는 오로지 치과의사 입장에서 경험과 축적된 근거들을 공유하고, 철저하게 술자 중심의 임상진료교육을 펼친다”면서 “술자가 안전한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최신 술식과 재료에 대한 선별능력을 기를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7년 시행된 한국맥시코스는 그동안 연수받은 회원만 약 300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AAID Associate Fellow 및 Fellow에 지명된 회원만 7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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