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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진료로 치과 브랜딩 하는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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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진료로 치과 브랜딩 하는 비법 공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11.28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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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펙 병원교육개발원, 22일 조종만 대표 강연

 

치과 마케팅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희소식이다.

의료마케팅 전문가로부터 치과병·의원에 최적화된 의료마케팅 기법을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은 오는 2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본원 세미나실에서 ‘의사들이 꼭 알아야 할 의료마케팅 22가지 법칙’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종만(브레인스펙2.0) 대표가 연자로 나서는 이 세미나는 의료법과 광고심의에 대한 자세한 이해를 돕고, 네이버 키워드, 카카오톡, 텔레마케팅 등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 및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실제 성공사례 등을 전달하는 강연으로 매 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 대표는 치과, 비뇨기과 등의 마케팅·총괄실장 등을 거치며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쌓아왔을 뿐만 아니라 네이버 멘토스쿨 강사, 의료마케팅 대행사 대표 등을 맡으며 의사들의 마케팅 성공 스토리에 기여해 온 인물.

15년간 의료현장에서 갈고닦은 경험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완성된 치과 브랜딩 기법을 전수해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강연을 들은 치과의사들은 “진작 이 강의를 들었더라면 마케팅 비용을 반으로 줄일 수 있었을 것”, “아직도 마케팅에 눈을 뜨지 못한 치과의사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강연”이라고 극찬했다.

무엇보다 조 대표의 강연이 치과의사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은 치과의 확실한 브랜딩을 돕기 때문.
최근 홈페이지 및 모바일 검색을 통해 특정 진료를 검색하는 환자들이 늘어난 추세에 맞춰 치과가 진료를 특화하고, 브랜딩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전달해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조 대표는 “개원 전에 진료에 대한 방향과 목표를 세우지 않고 개원할 경우 특화한 진료보다는 일반적인 진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척추병원’하면 특정 병원들이 떠오르는 것처럼, 최근에는 치과 역시 특화한 진료로 브랜딩해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 이 같은 전략 및 방법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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