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킴’ 김기천 대표는 가정의학과 의사로서 2006년 세계 최초로 분산광원헤드램프를 발명, 회사를 창업해 의료용 헤드램프 시장부분에서 전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기업가다. 그는 계속해서 세계 최초로 C밴드 헤드제품을 개발 히트시켰고, 상기 헤드램프에 장착하는 다양한 카메라도 개발했다.
특히 2022년 굴절형 헤드램프루페(2.5X, 4X)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대물렌즈가 수평으로부터 48도 하방을 향하고 있어 시술자는 머리를 숙이지 않고 수평 방향을 쳐다보는 상태에서도 하방 48도의 시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머리를 숙이고 장시간 구강을 치료해야 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본 굴절형 헤드램프루페는 목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탁월한 기능을 갖춘 헤드램프루페시스템이다.
이에 더해, 닥터킴 굴절형 루페는 1.5배율의 저배율루페를 함께 장착, 두 가지 배율로 시야를 볼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도 결합했다.
또한 노안이 진행돼도 렌즈를 교체하지 않고 간단히 대물렌즈를 돌려서 초점을 조절함으로써, 한 번 구입하면 평생 동안 렌즈 교환 없이 선명한 시야를 볼 수 있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굴절형 루페는 일본의 아사히펜탁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닥터킴’의 굴절형 헤드램프루페 시스템은 펜탁스의 제품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제품으로 만들어졌으며, 게다가 제품 가격의 거품을 최대한 제거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전 세계 치과의사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닥터킴’은 이번 ‘GAMEX2022’에 이러한 모든 제품을 전시해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부스를 방문하시는 모든 이들에게 김 대표의 의학적, 사업적 경험을 농축한 그의 저서 『나의사업 나의 건강 그리고 대통령출마』 한권씩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닥터킴은 2020년 3월 세계 최초 이중배율 확대경 장착 헤드라이트 개발 및 2020년 1월 세계 최초 FHD HDMI 무선 전송 카메라(헤드램프장착)를 개발했다. 또한 닥터킴은 10여 년간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해 온 김기천 대표의 노하우와 공학적 지식, 의학적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기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안해 왔다.
이기훈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