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인재양성 발판 마련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박봉수)이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2016 BK21 선정 예비 심사’에서 ‘특화전문인재양성형’ 분야, 재선정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번 심사에서 부산대치전원이 치의학 분야의 다양한 질적 성과를 창출할 역량을 갖춘 것으로 판단해 신규 사업단으로 선정했다. 최종적으로 선정될 시 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중간평가에는 신규 신청 사업단(팀) 479개를 포함한 총 1023개 사업단(팀)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통해 총 546개 사업단(팀)을 예비 선정했다.
현재 서울대치전원, 연세치대, 경북대치전원이 ‘의약학분야 사업단’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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