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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치전원, ‘2015 종합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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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치전원, ‘2015 종합학술대회’ 성료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10.22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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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 임상의 ‘A to Z’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문회(지부장 고창관)가 지난 17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2015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지난해와 동일한 ‘개원의를 위한 SMART DENTISTRY’를 대주제로 삼아 진행됐다.

고창관 지부장은 “재경동문회 회원들이 400여 명에 육박하고 있는 이 시점에 학술로써 뭉칠 기회가 필요하다”면서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임상적학술적 기반을 선배들이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성근 고문은 “개원의들에게는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기초지식 전달이 중요하다”면서 “임상적 조언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먼저 이성근(일산예치과) 원장이 ‘‘Forest beyond tree’ dentisty’를 주제로 정신질환과 이갈이치료의 상관관계를 강조했다.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은 ‘스트레스 없는 인상 채득’을 주제로 보철물 제작과정에서 알아두어야 할 인상재의 물성적 특징과 채득과정을 짚어줬다. 

허중보(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는 ‘CAD/CAM의 복제 기법을 이용한 쉬운 전방 유도의 재현 및 전악수복’을 주제로 교합에 따른 상악 전치부 보철 수복치료에 중요성을 강연했다.

이어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은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에서 BMP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심미적인 치조골 재생과정과 Muco-gingival Surgery등의 수술종류를 자세히 설명했고,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은 ‘투명교정치료: 한계와 그 해결’을 주제로 투명교정장치의 임상적 한계점과 극복하는 방안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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