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회의서 사업계획 등 논의
서울대치전원 6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올해 학술대회에는 Jukka Meurman IADR 차기회장과 국제치과연구학회 일본지부(JADR)에서 1명이 연자로 초청된다.
이외에도 KADR은 이 날 회의에서 내년도 IADR 서울대회 준비상황을 중간 점검했다.
IADR 서울대회 기간 중 아시아-태평양지부(APR)와 KADR 학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국내외 치의학자들이 총망라된 ‘2016 한민족 학술대회’를 열어 치과한류를 세계에 전파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회원 배가운동을 펼치고 있는 KADR은 7월 말 현재 회원 수가 259명으로 늘었다.
구영 회장은 “내년 IADR 서울대회 준비는 물론 올 가을 KADR 학술대회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면서 “학부 학생들과 공직, 개원의 모두에게 열려있고, 기초치의학과 임상치의학의 발전을 한 눈에 가늠할 수 있는 학술대회는 KADR 학술대회밖에 없을 것”이라며 치과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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