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로 더 탄탄해진 ‘우정’
경희대치전원 교정학교실과 오사카치대 교정학교실은 지난달 27일 일본 오사카치과대학병원에서 Joint Conferenc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 치과대학병원 전공의들이 그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먼저 경희대치과병원 김현수 전공의가 ‘Evaluation of 3D soft tissue change after two-jaw surgery in asymmetric patients’를, 김현혜 선생이 ‘Non-extraction treatment via total arch movement using temporary skeletal anchorage devices(TSADs) in borderline cases’를 발표했으며, 이승훈 선생이 ‘Photobiomodulation Accelerating Tooth Movement(ATM) Its evolution towards non-invasive remedies’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오사카치대 교정학교실에서는 chika Yamanaka 선생이 ‘Effectiveness of oral myofunctional therapy in Angle Class III open bite’를 주제로 발표하고, Miki Eto 선생이 ‘The profile change of skeletal mandibular prognathism patient’, chiaki fukuda 선생이 ‘Open bite case Treated with temporary anchorage device’를 주제로 발표했다.
경희대치전원 교정학교실 관계자는 “올해로 9년째 이어져온 Joint Conference는 학술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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