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7-18 17:16 (목)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 성공한다
상태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 성공한다
  • 신창재 소장
  • 승인 2011.12.20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는 하늘만 조금 보이는 산골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습니다.
천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었습니다.
청소년기에도 남들 앞에 서지 못하고, 늘 뒤에서 쭈뼛거릴 뿐 그저 존재감 없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기공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이런 성격이 더 짙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느낀 생각이 우리 기공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저처럼 내성적이고 활동적이지 못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우리 업무가 활동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이 모여 있다면 지금과 같이 이런 어려운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이고, 또 그런 분들 상당수가 전업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공에 뜻을 두고 있는 분이라면 주위를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기사보다는 그래도 기공소장이 조금은 더 활동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조금은 더 활동적이기에 거래처를 상대하고 원장을 대합니다.

대인기피증에 가까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저 온라인 안에서 익명의 그림자로 혼자 만족할 수는 있겠지요.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미련하게도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아주 느지막이 깨달았습니다.
타고난 천성이지만 조금은 변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맨 처음 용기를 내서 시작한 것이 동호회 활동이었습니다.

당시 디지털카메라가 막 유행하던 시절이라 디지털 카메라 동호회가 아주 많았습니다. 이중에 한곳에 가입하고 활동을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음을 굳히고 실제 오프모임에 나가기까지 많이 망설이고 몇 번을 주저했습니다. 그런데 한번 나가고 나니 나름 재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중고생에서부터 칠순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성격도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진기술은 덤으로 얻게 되었지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정형돈과 하하가 같이 있을 때의 그런 어색함 정도는 무난하게 대처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 사회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이젠 제법 내성적인 성격이 많이 치유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성격이 완전히 바뀌지는 않더군요.

테크닉보다 원만한 대인관계가 중요해
아직 저보다 젊은 동료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습니다.
기공소에 앉아서 일만 열심히 잘한다고 거래처가 늘어나고 번창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기공소에서 밤 세워 테크닉을 연마한다고 치과의사가 일 챙겨들고 찾아오지 않습니다.
테크닉은 조금 부족해도 원만한 대인관계와 넓은 인맥이 휠씬 더 잘 통할 수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그저 매일 매일을 시간 없다는 핑계로 기공소와 집만을 오가지 마시고, 이곳 저곳 선배도 찾아다니시고 후배도 만나고 무료세미나도 가보시고, 온라인에 자신의 생각도 당당히 주장해보시는 등 활동적인 삶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서 밝혀듯이 제가 추천하는 성격개조의 제일 좋은 방법은 사진이든 등산이든 한두 개 정도 동호회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가급적 오프라인 활동이 많은 동호회를 선택해서 활동함으로써 대인관계를 넓히고 활동적인 성격과 적극적인 삶으로 변화하시기를 진심으로 충고드립니다.

인생은 연극이라고 하던데 언제까지 무대 뒤에서 구경만 해야 할까요, 심부름만 해야 할까요? 연극이 흥하든 망하든 열심히 연습과 훈련을 해서 우리도 원 없는 연극무대에 서봐야 할 것 아닌가요!

“참 차분하고 말씀이 없으시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서 이런 말은 분명히 욕입니다.
당장 내일부터라도 고개만 꾸벅하는 소극적인 아침인사는 버리고 “안녕하십니까!”라고 당당히 큰소리내서 하는 인사법으로 바꾸어 봅시다.

하루가 달라지고 일주일이 달라지면 분명히 여러분의 인생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