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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트, ‘포피스-Zr’ 선호도 꾸준히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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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트, ‘포피스-Zr’ 선호도 꾸준히 높아져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10.02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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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도 심미도 ‘만족’

(유)더민트(대표 김종원)가 출시한 지르크라운 ‘포피스-Zr’가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포피스-Zr’는 ZrO2와 LS2를 Press방식의 화학적, 물리적, 기계적 결합력으로 두 소재를 일원화시켜 자연치와 가장 비슷한 구조로 만든 All-Ceramic 보철물이다.

‘포피스-Zr’의 안을 살펴보면 지르코니아 Core와 지르코니아 Face, 지르코니아 Liner가 겹겹이 쌓여져 있으며, 보철물 겉을 리튬디실리케이트 소재가 감싸고 있다.

‘포피스-Zr’는 높은 심미성을 보이면서도 뛰어난 기계적 성질과 보철물 안에 결합된 지르코니아의 높은 골곡강도와 겉을 감싸고 있는 리튬 디실리케이트의 400MPa 굴곡 강도로 파절의 위험성을 없애고, 온레이와 인레이는 물론 라미네이트, 풀마우스 재건까지 자연치와 더욱 유사한 강도로 폭 넓은 진료가 가능하다.

특히 초기 제작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존 장비를 활용해 소재만 공급받으면 어떤 기공소에서도 제작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는 점도 ‘포피스-Zr’의 장점이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과잉경쟁 체제에 따라 치과에서 환자를 위해 더욱 차별화된 진료가 필요한 상태에서 Bio-Bone으로 자연치아와 가장 근접한 리튬디실리케이트로 구성된 ‘포피스-Zr’는 생체 친화 재료와 CAD/CAM 기술의 정밀함이 더해져 브릿지와 임플란트 보철 등에서 내구성과 심미성 모두 충족시켜 줄 미래 보철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민트는 ‘포피스-Zr’를 회원 기공소에만 공급하고, 전국 어느 회원 기공소에서 똑같은 퀼리티의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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