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가 출시한 저선량 고해상도 CT ‘PaX-i3D Smart’는 바텍의 치과용 CT 제조 10년의 노하우와 앞선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CT로 주목받고 있다.

‘PaX-i3D Smart’는 ‘3 in 1 Digital X-Ray System’으로 치과 진단에 적합한 파노라마, CT, 세팔로 영상이 제공된다.

특히 ‘PaX-i3D Smart’는 왜곡을 줄인 영상기술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저선량 기술로 환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스마트한 CT 장비다.  

바텍이 자체 개발한 저선량 엑스레이 기술로 기존 자사 장비 대비 방사선량이 1/2 정도 감소됐으며, 성장기 소아의 방사선 노출을 줄이기 위한 소아 모드가 제공돼 소아의 촬영 부담이 줄어들었다. 

진보된 영상 재구성 기술로 기존 CT에 비해 CT 이미지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며, 기존 장비의 동급 FOV에서 보이는 원형 촬영에서 벗어나 악궁 형태로 촬영할 수 있어 더 많은 영역의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영상 재구성 기술의 혁신을 이뤄 ‘인공지능 Auto MAR(Metal Artifact Reduction)’가 탑재돼 메탈 특성에 맞게 ‘Metal Artifact’가 감소된다. 또한 2개 이상의 메탈이 있을 때 각 지점의 MAR가 자동 조절된다.

‘PaX-i3D Smart’는 CT 1회 촬영으로 CT와 파노라마가 동시에 구현된다. 또한 오토포커싱의 진화형 버전인 ‘Magic Pan’ 기술이 탑재돼 전체적인 영상의 질이 향상돼 선명한 영상 획득이 가능해 졌다.

특히 파노라마 전체 영역에서 선명한 초점(AF)영상들을 재구성해 우수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치부와 TMJ, 치아 근관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것도 큰 장점이다.

‘PaX-i3D Smart’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는 환자 상담에 특화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