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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아닌 ‘예방적 차원’ 접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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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아닌 ‘예방적 차원’ 접근 제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4.05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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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치의학회, 14일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 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1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2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노인보험의치 WARP:패러다임 시프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령자 환자 치료에 대한 현장적 측면과 대상적 측면, 경영적 측면과 기술적 측면, 유지 관리적 측면과 정책적 측면 등 포괄적이면서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을 시도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김옥순(서울의료원 치과) 교수의 ‘노인 이동 치과 진료와 의치 난증례에 관하여’ 강연과 이은주(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의 ‘100세 시대 건강 장수와 노년 질환의 이해’ 강연에 이어 전용문(젠 커뮤니케이션) 대표의 ‘SNS의 이해’ 강연이 진행된다.
김옥순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서울의료원 치과에서 하고 있는 노인 이동 치과사업인 이동 검진 및 진료, 의료 소외계층의 무치악 환자 대상 총의치 임상 등에 대한 중요한 점 몇 가지에 대해 참가자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며 “추가 임상 케이스를 통한 리뷰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후에는 김용진(대한치과보험학회) 편집이사의 ‘노인틀니 건강보험 지불제도와 수가제도의 이해’ 강연과 박민정(복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사무관의 ‘건강보험 지불제도와 수가제도의 이해’ 강연에 이어 안규소(안규소치과) 원장의 ‘총의치 유지력에 관한 소고’ 강연 등이 진행된다.
안규소 원장은 “총의치 제작 시 여러 가지 장애물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지력 결핍에 의한 환자의 불만이 제일 많을 수 있다. 더욱이 유지력에 관여되는 요인들도 복합적인 것이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게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된다”며 “이번 강연에서는 유지력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인에 초점을 둔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봉 회장은 “최근 한 분야로만 접근할 수 없을 정도의 복잡한 노인성 질환과 지난해에 발표된 우리나라 의료비 지출 중 1/3이 노인성 질환에 사용되었다는 통계는 이제 더 이상 고령자의 건강을 치료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예방적 및 유지 관리적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을 요구한다고 할 수 있다”며 “이에 착안해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치과 치료 중심의 학회를 지양하고 의료환경, 의료제도, 의료인 및 의료대상 등 진료에 관여하는 모든 요소들을 총망라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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