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0 17:34 (금)
메가젠, 내달 13일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
상태바
메가젠, 내달 13일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3.27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로 임플란트 임상 ‘업그레이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내달 13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Advanced Protocol for Simple, Easy Treatment & Predictable Clinical Result by Evidence Data’를 주제로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진단부터 보철까지
이번 심포지엄은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허인식(허인식치과), 홍순재(닥터홍치과),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를 비롯해 다양한 기구와 재료의 효과적인 접목과 활용법, 임플란트 진단부터 보철에 이르는 Advanced Protocol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이대희 원장은 ‘Tissue Regeneration around Alveolar Bone Defect’를 주제로 Graft Meterial의 선택에서 Xenograft, Alloplast, Allograft 및 Autogenous Bone Graft의 선택을 조직학적 관점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다루며, 허인식 원장은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예후를 결정하는 요소’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예후를 유리하게 이끌어가기 위한 치료계획과 술식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홍순재 원장은 ‘The Maxillary Sinus and Dental Implants: Beyond What We Know’를 주제로 임상가가 상악동골이식을 했을 때 어떤 생리적 변화를 가져오고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술식들을 증례와 함께 준비했다. 또한 박휘웅 원장은 ‘Biology Vs. Technology: A New Convergence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Biology와 Technology 두 분야를 취하는 현명한 방법을 찾아본다.

롱텀 임상데이터 대공개
마지막으로 함병도 원장은 ‘Long-Term Evaluation of Implant Dentistry -From Single to Full Mouth Rehabilitation’을 주제로 임플란트 10~20년의 장기자료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임플란트 진료를 위한 최근 술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심포지엄을 통해 향후 10년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프로젝트 ‘EUREKA R2’를 선보여 화제를 낳았던 메가젠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EUREKA R2의 작년 심포지엄 이후 현재까지 진행사항과 성과를 발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향후 전망을 통해 개원의들이 쉽게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도입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라이브 서저리는 박현식 원장과 이대희 원장이 각각 ‘Macilla: Delayed Loafing’, ‘Mandiable: R2 One-Day Implant’ 시술을 두 연자가 동시에 진행,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뷰]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

“임플란트 최상결과 보편화”

 

“심포지엄에서는 지금까지 치과의사 개개인의 축적된 경험과 타고난 감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던 최고의 치료 결과물들이 ‘EUREKA R2’ 프로젝트를 통해 보편화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객관적인 시선을 통해 논의할 것이다”

박광범 대표는 “EUREKA R2의 결과물로 선보일 흥미로운 솔루션들은 임상적 우수성과 동시에 쉽고 간편하며 경제적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R2GATE를 이용한 디지털 진단과 치료 계획의 수립, 3D Printing을 이용한 원데이 임플란트의 구현은 치과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