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도 탐낸 제품 ‘눈길’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13~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30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석, 큰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동경기연사의 ‘Free Arm Forte’, ‘Clean Area+’, ‘Led Nove’ 및 자체 개발한 ‘Meg Torq’, ‘Meg Inject’를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제품은 ‘Free Arm Forte’. 분진을 직접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수술 후 가운 및 집기에 남는 분진을 현저하게 제거시킬 수 있고 술자와 환자에게 잔여물로 인한 불쾌감 역시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성형외과나 정형외과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무영등 시스템인 Luminance LED nove는 4만Lux의 밝은 광원을 가지고 있는 천장형 무영등으로 인테리어 및 감염을 중요시 하는 병원 관계자에 호응을 얻었다.
‘Meg Torq’와 ‘Meg Inject’도 덴탈 제품임에도 일반 메디컬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Meg Inject’은 4월 출시를 앞둔 신제품으로 기존 무통마취기의 불편한 이동성을 해소, 포켓 사이즈의 본체에서 모든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핸드피스로 마취량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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