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치과진료 조무사 양성 ‘계속’
신승철(단국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팀이 지난 15일 몽골 현지 울란바타르에 있는 보건과학대학 치과대학(학장 아리온톨)으로 떠났다.
신 교수팀은 몽골에 치과진료조무사 제도를 확립하고 치과진료조무사를 교육,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코이카 사업비를 획득하고 2 년간 사업 계획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향후에 치과위생사와 치과진료조무사(Dental Assistant)가 전문영역을 구분해 직업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 중복과 마찰을 피하게 하며 치과위생사의 전문가로서의 자부심 고취에 노력하고자 한다”고 제도 구분과 확립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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