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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치과학교실, ‘운각학술상’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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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치과학교실, ‘운각학술상’ 제정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11.28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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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목균 교수 학덕 기린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치과동문회(회장 이종철)와 가톨릭대학교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운각학술상’을 제정했다.

가톨릭대 성모병원 치과동문회는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대회에 적극 협조하고, 올 학술대회부터 ‘운각학술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운각학술상’은 故최목균 교수의 학덕을 기리고, 한국 치과학 연구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故최 교수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가톨릭대 임상치과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국내 치과 학술 발전과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운각학술상’의 제원은 가톨릭대 성모병원 치과동문회의 운영자금과 금융소득으로 하고, impact factor가 높은 SCI 논문 게재 수가 가장 많은 대상자를 선정하는 시상대상, 심사위원회 등은 객관적인 ‘운각학술상’ 규정에 따르기로 했다.   

‘운각학술상’은 매해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대회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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