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까지 생각한 무영등
‘Luvis-M/L100’ 모델은 헤드 정면(램프)부에 4개의 센서를 장착되어 있어 장애물을 쉽고 정확하게 감지하여 장애물 부위의 빛 출력은 낮추고 주변의 빛 출력은 높여주어 LED의 무영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특히 탈착형 메인 핸들은 오토클레이브 등 멸균이 가능하여 더 깨끗하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서브 핸들을 추가 장착함으로써 의료진의 헤드 조작이 더욱 편리하다.
덴티스의 배원호 PM은 ‘Luvis’의 기존 모델에 좀 더 기능적인 접근을 시도한 제품이 바로 ‘Luvis-M/L100’이다”라며 “손을 조명등 앞에서 흔들면 6단계의 조도와 패턴 조절이 가능해 수술케이스에 맞게 최적의 조명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2013 굿디자인 어워드’ 에서 대상을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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