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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업]㈜하스 기성 유치관 ‘NuSmile ZR Cr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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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업]㈜하스 기성 유치관 ‘NuSmile ZR Crowns’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10.10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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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성과 내구성 완벽하게 잡았다”

㈜하스(대표이사 김용수)가 지난달 ‘Nu Smile ZR Crowns’를 국내에 출시했다.

‘NuSmile ZR Crowns’의 국내 출시는 세계 최초로 지르코니아 유치관을 개발한 바이오세라믹스 전문기업인 ‘하스’와 심미 유치관의 글로벌 리더 ‘NuSmile’의 업무협력협약 체결로 이뤄진 것으로, ‘NuSmile ZR Crowns’을 이제 국내 개원의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소아의 우식치아 치료 시 수복재로 많이 사용하는 치과용 재료는 유치관이다. 우식부위가 적으면 손상부위를 삭제해 아말감이나 레진으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충치부위가 크거나 영구치가 나오기 전 유치가 손상될 경우 유치관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즉, 영구치가 나기 전까지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치관은 자연치와 유사한 인접면 형태를 가져야 하고, 임상에서 조절하는 데 쉽고 편해야 하며, 치태의 침착을 방지할 수 있게끔 활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쉽게 마모되지 않는 적절한 강도와 내부식성이 우수해야 할 뿐 아니라  인체 무해성, 심미성도 두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볼때 ‘NuSmile ZR Crowns’은 유치관이 가져야할 기준에 완벽히 매치되는 제품이다.  지르코니아 유치관으로 뛰어난 색재현성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쉽게 배치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 연구와 주요 임상결과는 ‘NuSmile ZR Crowns’의 뛰어난 성능을 뒷받침하고 있다.
‘NuSmile ZR Crowns’은 우수한 심미성과 해부학적인 윤곽 및 우수한 생체 적합성을 가지고 있어 술자와 부모에게 지속적인 만족감을 보장한다. 특히 내구성은 자연치아보다 10배 강하며, 제거될 때까지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NuSmile ZR Crowns’의 각각의 스타터 키트는 크라운 20개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즈는 치아별로 7가지, 쉐이드는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멘팅 최적화 및 크라운 오염방지를 위한 Try-in Crowns도 구입 가능하다.


 

[Clinic Report]

NuSmile ZR Crowns를 이용한 유치 수복

 

CDC해운대치과 김성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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