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S’서 핸즈온 코스한다
진단과 상담, 엔도와 수복까지 되는 통합시스템 ‘Endo Magic System’이 화제다.
‘Endo Magic System’은 진단, 치료, 기록의 통합적인 기능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포터블로 이루어진 장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현함으로써 시술자가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거기에 카메라 영상과 방사선 사진 등을 통해 체계적인 진단이 가능하고, 환자 병명과 근관장 길이, 의사 소견 등을 근관 측정단계에서의 기록을 통해 환자관리 데이터에 저장함으로써 체계적인 환자 관리도 가능하다.
에스덴티 관계자는 “지금까지 출시된 많은 엔도 장비들이 포터블로 돼 있어 근관치료를 진행하는데 있어 장비 세팅 등 시술 전 준비사항이 진료시간과 거의 비슷하게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면서 “자사가 가지고 있는 핵심 코어인 포터블 엔도장비와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장비인 ‘Endo Magic System’을 개발해 이런 단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덴티에서는 다음달 3~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DS 2013’에서 ‘최신 근관치료 A to Z’를 주제로 이우철(서울치대 보존학교실), 김현철(부산치대 보존학교실) 교수 초청 핸즈온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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