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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이동식 의료장비 ‘Black Box’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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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이동식 의료장비 ‘Black Box’ 주목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8.05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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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가벼워 이동 수월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출시 예정인 이동식용 치과 의료장비 ‘Portable Dental Unit: Black Box’가 KGMP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 설치가 간단하고 사용 후 해체도 쉬우면서 크기도 작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하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때도 소음이 적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LED 집중 라이트가 장착돼 있어 별도의 조명이 필요 없다.

한일치과산업 측은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환자에게는 왕진진료가 필요한데, 이럴 때 ‘Black Box’를 사용하면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일치과산업에 따르면 ‘Black Box’를 영하 5℃에서 영상 35℃까지의 온도 테스트를 해본 결과, 기구가 작동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혹시 오지에서 진료 중 고장이 날 경우에는 박스 내 부품과 공구를 이용해 매뉴얼 지침에 따라 손쉽게 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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