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골 횡적 부조화 해결해
‘Three-Dim ension of Skeletal Discrepancy-Current Concepts’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진성(연세대 임상유전학과) 교수는 ‘선천성 안면 기형의 진단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Masaaki Goto(Saga medical school) 교수가 ‘App lication of Dental Implants for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에 대해, Takashi One(Tokyo Medical and Dental Univ) 교수가 ‘Comprehensive Approaches from Birth for Subjects with Cleft Lip and Palate’에 대해 강연했다.
오후에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횡적 조절의 방법에 대해 이지나(이지나치과) 원장이 ‘성장기 비대칭 환자에서 transverse discrepancy와 과두의 비대칭 성장의 상관관계’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오승환(힐링치과) 원장이 ‘하악골의 외과적 확장’에 대해, 권용대(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Maxillary Transverse Issue in Orthognathic Surgery’에 대해, 이기준(연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가 ‘Non-Surgical Maxillary Expansion-why and how’ 에 대해 짚었다.
백형선 회장은 “이번에도 팀 어프로치를 위해서 회원들이 관심 가질만한 주제를 선정해 훌륭한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해 심포지엄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연 발표에서는 김태광(전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유길화(전남대치전원 구강안악면외과학교실) 선생이 최우수상을, 포스터 발표에서는 12개 연제 중 연세치대 정서연 팀과 서울치대 김희영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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