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치과병의원 800개소 개업, 폐업은 536개, 순증가는 260여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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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치과병의원 800개소 개업, 폐업은 536개, 순증가는 260여곳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11.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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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활동 치과의사 27,987명, 치과병의원 근무 비율 93.6%
치과의사 전문의 총 15,446명, 22년 한해에만 총 334명 전문의 배출

 

활동치과의사수, 지난 12년간 약 33.7% 증가

2022년 한 해동안 새로 개업한 치과병 의원은 800개소, 폐업은 536개소로 나타나 수치상 증가수는 260여곳으로 나타났다. 전체 활동 치과의사 수는 27,987명이며 이중 치과병의원 근무 비율은 93.6%이다. 이는 2010년 활동 치과의사수 20,936명, 2016년 24,150명 등 지난 12년간 약 33.7%가 증가한 숫자이다. 

 

 이미지 출처: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치과의료정책연구원) 

 

 

치과의사 전문의수, 작년 한 해 334명 증가, 누적 15,446명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11월 1일 발간한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에 따르면 2022년까지 배출된 총 전문의 수는 15,446명으로 2017년 경과조치 시행에 따라 2018년부터 급속도로 전문의 숫자가 증가했다.

2022년 한 해에만 총 334명의 전문의가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사외 치과종사 인력 구성면에서도 치과위생사는 2021년 면허등록 치과위생사는 92,742명에 달한다.

 

이미지 출처: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치과의료정책연구원) 

 

치과위생사, 면허대비 활동 비율은 49.3%

면허등록 치과위생사는 10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면허대비 활동 치과위생사 비율은 49.3%에 불과하다. 이 같은 49.3% 역시 누적 인원 비율은 신규 유입 비율이 이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분석되고 있어 해마다 어려워지는 개원가의 인력수급 불균형 현상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치과기공사 역시 2021년 면허등록 치과기공사는 37,485명, 국가시험 합격자는 926명으로 2012년 29,461명에서 2021년 37,485명으로 증가했다. 매년 치과기공사 국가시험 합격자는 2012년 1,278명에서 2021년 926명으로 증감을 반복하지만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치과병의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는 2021년 19,087명으로 2008년 14,000명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2021년 19,087명을 차지하고 있다. 치과병의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의 98%이상이 치과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치과병의원은 19,087개, 2000년대 10,652개소에서 79.2% 증가

2022년 치과병원은 236개소, 치과의원은 18,851개소로 전체 치과병의원 19,087개소를 기록했다. 이는 2000년 10,652개소에서 2022년 19,087개소로 79.2% 증가한 것으로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지 출처: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치과의료정책연구원) 

 

한 해 개업병의원 800여개소, 폐업은 536개소, 순증가수 260여곳

2022년 개업 치과병의원은 800개소이며 폐업한 치과병의원은 536개이다. 이는 10년전인 2013년 대비 2022년 개업 29.5%, 폐업 30.4% 감소하였으나 전년 대비 개업 4.0% 감소, 폐업 5.9% 증가한 것이다.

 

이미지 출처: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치과의료정책연구원) 

 

 

한 해 치과대학/치전원 졸업생수 749명,

치의과학 R&D 예산은 567억원으로 전체중 2.4% 불과

2022년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의 입학생은 706명, 졸업생은 733명으로 지난 10년간 평균 입학생은 759명, 졸업생은 749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1년 정부투자 치의과학 연구개발비는 567억 원, 전체의 2.4%를 차지했다. 이는 2008년 114억 원에서 2021년 567억 원으로 증가하였으나 보건의료 전체 예산중에서는 2% 수준으로 정체되어 있어 치과의료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대정부 활동을 통해 정부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책을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

전체 치의과학 연구개발비 567억 원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82억 원, 다부처가 75억 원, 교육부가 56억 원, 보건복지부는 55억 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치과의료정책연구원) 

 

치과의료기기 산업은 전체 의료산업중 상위권 차지

치과의료기기 산업 부문에서는 2022년 의료기기 생산액에서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는 1조 8,356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치과 임플란트는 전년 대비 고정체 27.1%, 상부구조물 9.1%, 시술기구 31.3%로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 치과 산업의 유망성을 보이고 있다.

2022년 의료기기 수출액 순위 중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 4위, 입체광학 인상채득 장치 7위, 치과용 전산화단층촬영 엑스선 장치로 9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는 30.1%, 입체광학 인상채득 장치 53.4%, 치과용 전산화단층촬영 엑스선 장치는 7.6%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미지 출처: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치과의료정책연구원) 

 

이미지 출처: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치과의료정책연구원) 

 

한편 2023년 보건복지부의 구강분야 예산은 144.9억 원으로 2017년 대비 696% 상승해 전체 구강분야 예산 중 ‘장애인 구강진료센터’가 47.5%, ‘치의학 의료기술 연구개발’이 46.3%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부터 치의학 의료기술 연구개발(R&D) 예산과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지원단 운영 예산이 추가되었고, 연구개발 예산은 계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의 인구 천 명 당 활동 치과의사 수는 0.53명으로 OECD 국가 중 하위 5위로 나타났다. 한국의 인구 천 명 당 활동 치과의사 수는 2010년 0.42명에서 2021년 0.53명으로 약 30% 정도 증가하였다. 한국의 활동 치과의사 수 역시 2010년 20,936명에서 2021년 27,491명으로 31.3%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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