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7-19 18:00 (금)
[덴탈 MBA] 소아 신경치료
상태바
[덴탈 MBA] 소아 신경치료
  • 이유경 팀장
  • 승인 2023.11.23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가치를 창출하는 대치연의 보험 솔루션

 

 

“유치신경치료는 꼭 해야 하나요?”

임상에 있으면서 아이를 데려오는 부모님이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이다. 어차피 뺄 치아인데 아이가 힘들게 치료 받는 게 안쓰러운 부모님의 마음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지만, 필자는 x-ray를 보여주며 설명을 드리는 편이다. 

“유치 아래쪽에 영구치 씨앗이 있는데 유치를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면 영구치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어요.” 

이렇듯 영구치배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유치의 염증! 소아라고 해서 치수절단만 가능할까?

오늘은 소아의 신경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앞에서 언급한 대로 아이들도 신경치료를 진행해야 하고 대부분 치수절단>보통처치(FC change)>충전 및 SS cr의 순서로 치료를 진행한다. 

 

 

유치의 경우, 영구치에 비해 치수가 가깝고 치수강이 넓어 충치가 생겼을 시 치수절단까지 가는 경우가 더 많다. 치수절단시 X-ray, 마취, 러버댐 모두 산정 가능하다.

 

그렇다면, 유치에서 심한 충치로 발수 및 근관 확대까지 진행했다면 유치기 때문에 치수절단밖에 산정하지 못할까? 

[유치에 실시한 차11-1 근관확대(1근관 1회당)의 급여기준(고시 제 2023-56호,2023.3.29 시행)을 살펴보면 감염된 근관의 경우, 영구치의 교환 시기가 많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유치임에도 불구하고 근관확대를 인정한다. 

이 고시를 좀 더 생각해보면 근관확대에 사용하는 file 또는 Ni-ti file도 인정해주겠다는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근관확대를 하기 위해 근관장 측정도 필요한 행위이므로 인정해준다(유치에 실시한 나901 근관장측정검사 인정여부, 고시제2000-73호(행위)).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인정되기 때문에, 꼼꼼한 차팅과 X-ray는 근거자료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남겨두길 권유드린다. 전자차트화되면서 버튼으로 묶여져 있어 상병명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신경치료의 경우 K04.01 비가역적 치수염으로 들어가 있는데, 유치의 신경치료가 진행된 이유가 무엇인지에 따라 변경해주는 것을 추천드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