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통해 치과진료 사각지대의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마련
치과기자재 업체들 후원 참여 이어져
치과기자재 업체들 후원 참여 이어져
재단법인스마일(이사장 김경선, 이하 스마일재단)이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를 마련하기 위한 ‘2023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3~24일 개최된 GAMEX 2023에 참여해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치과기자재 업체의 후원을 통해 기자재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스마일재단의 대표적인 모금행사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에도 ㈜한국호넥스, ㈜우성덴탈, ㈜덴탈스튜디오, ㈜오스템임플란트, 스카이덴트, ㈜베리콤, ㈜미동, ㈜덴탈존 등 치과기자재 업체들이 바자회에 물품을 후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사랑나눔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김경선(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치과기자재 업체의 후원 없이는 진행이 불가능한 행사”라며 행사에 동참해준 기자재 업체와 바자회 준비를 위해 지원해준 경기도치과의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앞으로도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바자회 활동에 치과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스마일재단을 통해 연중 진행되며, 기자재 구입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02-757-2835)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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