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흐름에 대한 SWOT 분석을 하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진료실의 ‘내부요인 강점(S)과 약점(W)’, ‘외부요인 기회(O)와 위협적인 위기(T)’를 파악해 진료실의 내부. 외부 환경을 고려한 전략을 세우게 한다.
덴탈위키 컴퍼니 ‘좋은 실장 사관학교’에서는 실장의 철학과 가치를 세우고 실장인 나의 SWOT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해, 진료의 흐름과 치과 경영에 대한 SWOT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는 과정이 있다.
여러 기수의 중간관리자를 양성하다 보면 강점을 살리고 기회를 잡는 전략보다는 약점을 보완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전략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진료실의 약점을 보완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경영적으로 문제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강점을 살리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전략으로, 진료실내에서 잘되고 있는 것을 마케팅이나 환자 응대에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진료실의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정리하는 프레임워크의 첫걸음이 되는 SWOT 분석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개별적 전략을 수립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부요인과 외부요인을 연결하여 네가지 방법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게 하고 여기에 여러가지를 결합하여 상황을 해결하는 역량을 끌어올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관리자들은 현재 진료실 흐름을 분석하고 시스템을 개선하여 경영적으로 효율성을 올려야 한다.
그러므로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현실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정리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 또한, 전략을 기획할 수 있게 하고 결과물을 실행하기 위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이런 연습은 진료실 흐름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우선 진료실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관리자들은 진료실 상황에 대해 최대한 많은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아울러 그룹화하거나 도식화하고 결과를 구성원들을 참여시켜 브레인스토밍을 해보면 훨씬 효과가 증가할 수도 있다.
치과의 진료실 흐름을 분석하고 기획하거나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정확한 공감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한 후에 피드백을 해야하며, 결과에 대한 데이터의 수치화를 통해 객관적인 측정과 미래 예측이 가능하여야 한다.
치과의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 현실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여 전략을 세워야 한다. 직원들의 경력을 설계하고 관리하며 시스템을 구축, 기획하는 역량은 꼭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