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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국내 7천개 치과서 사용…밀리언셀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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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국내 7천개 치과서 사용…밀리언셀러 등극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5.02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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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Ⅲ SA’ 100만개 판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 2010년 3월 론칭한 ‘TSⅢ SA 임플란트’가 출시 3년 만에 글로벌 판매 100만개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TSⅢ SA 임플란트’는 오스템임플란트연구소(소장 엄태관)가 1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야심차게 개발, 오스템의 주력 임플란트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TSⅢ SA 임플란트’는 우수한 초기 고정력과 부드러운 식립감, 빠른 식립 능력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SLA 표면을 적용했다.
특히 ‘TSⅢ SA 임플란트’의 표면은 SLA 표면의 대표 지표라 할 수 있는 RA값이 2.5~3.0㎛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잔류산과 이물질 또한 매우 우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임플란트 임상에서 중요한 조건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TSⅢ SA 임플란트’는 현재 국내 7000여 치과에서 메인 임플란트 제품으로 사용되고, 21개 해외법인에서는 판매 비중이 90%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오스템이 임플란트 제품을 판매한 이래 단일 품목으로 100만개 이상 판매한 제품이 3가지가 있는데, SSⅡ와 GSⅢ에 이어 TSⅢ가 그 바통을 이어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뛰어난 표면처리 및 디자인에 힘입은 ‘TSⅢ SA 임플란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어 오스템의 글로벌 성장에도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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