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던한 오픈 구조의 부스디자인을 통해 제품 이미지와 시연공간을 극대화했고, ‘루비스(Luvis)’ 신모델 ‘M100’과 ‘L100’을 포함한 총 9개의 모델들을 Mobile Type, Wall Type, Ceiling Type으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한 ‘루비스’의 LED를 저연색 LED와 할로겐과 직접 비교해 보여주는 공간을 연출, 참관객들로부터 ‘루비스’의 최대 강점인 광원의 효과를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KIMES 전시회 기간 중 덴티스 부스에서 가장 주목 받은 모델은 단연 신제품인 ‘M100’와 ‘L100’이었다.

무영등 2개를 동시에 활용하는 외과의 특성을 살려 ‘M100’과 ‘L100’을 Dual Type으로 천장에 설치하고, 수술용 베드에 직접 시연함으로써 참관객들이 무영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M&L과 함께 장착된 카메라는 현존 최고 성능의 Full HD급 제품을 적용해 시술부위의 초근접 촬영이 가능하도록 옵션화 했다.

덴티스는 이번 KIMES 전시회 기간 중 600여건의 상담을 이뤄냈으며, 수억 원의 구매상담과 현장계약을 이끌어냈다.

한편 덴티스는 내달 3~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3’에서도 루비스 LED Light System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으로 참관객과 함께 하는 이벤트 프로모션도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