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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MBA] 석기시대는 돌이 없어서 끝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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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MBA] 석기시대는 돌이 없어서 끝난 것이 아니다
  • 이해범 대표
  • 승인 2022.01.27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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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성장하는 치과를 만든다

“석기시대는 돌이 없어서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이 말은 1970년대 OPEC을 주도하던 중동의 석유왕 아흐메드 자키 야마니가 했던 말로 빠르게 변하는 치열한 경영환경을 대변하는 너무나 유명한 말이며 필자가 영국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할 때, 바이블처럼 신봉하던 이야기이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아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절대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변해야겠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변화를 주장 할 때는 보통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비교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변화를 주장한다. 즉, 변화의 방아쇠는 보통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온다는 이야기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는가? 이유는 단순하다.

우리의 꿈이 담긴, 우리가 매일 일하고 있는 치과 경영 환경이 그렇게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석기시대가 돌이 없어서 끝난 것이 아니듯이 우리 치과의 의료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많은 외부 환경들이 생기고 있고, 그 속의 경쟁도 계속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옆에 개원한 어떤 치과를 손가락질하며 “최저가로 덤핑을 치고, 정성 없이 돈 뿌리며 홍보한다”고 욕을 하며 잠재 환자들이 나를 알아주겠지 하며 석기시대의 돌처럼 앉아있어야 하는가?

아니면, 우리 치과만의 브랜드를 위해 “우리가 가진 전문성에 더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 적용하며, 잠재 환자의 생각을 좀 더 이해하려 노력하고 그에 맞도록 우리도 변화하고, 우리라는 존재를 좀 더 많은 잠재 환자들에게 전할 방법”을 찾아 움직이며 시도해야하는가?

답은 명확하다. 움직여보자.

우리는 그 방법을 좀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하고 발빠르게 시도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대신 조급함을 버리고 진정한 소통을 위한 노력을 시작해보자. 그리고 우리 치과만의 올바른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인식시켜보자. 그러한 노력들이 치과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다. 

우리 치과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녹록지 않다. 그래도 반드시 이 길을 가시기를 권한다. 그러나 분명 그 노력들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소위 잘되는 치과를 환자들이 믿고 선택하는 이유는 그 치과가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서비스 후에 연결된 충성도 때문이다.

이벤트와 할인은 의료쇼핑을 하는 환자의 내원을 단기적으로 유도할 수 있지만 효과는 오래 갈 수 없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움직이며 만들어내는 우리 치과 브랜드를 위한 노력을 통해 올 한해 우리 치과 모두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치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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