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업체 LED 라이트 관심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467개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06개사, 중국 89개사, 독일 79개사, 대만 59개사, 일본 57개사 등 37개국 1015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국내 치재업계로 덴티움과 덴티스, 포인트닉스 등이 전시회에 나서 의료용 LED 라이트와 영상진단장비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자원메디칼, 바이오스페이스, 한신메디칼, 비트컴퓨터, LG U+, JVM, 대성마리프, 스트라텍 등 국내외 대표 기업들이 전시장을 채웠다.
한편 전시회 기간 동안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의료기기 정책 및 실무 세미나’, ‘의료산업 및 의학술 세미나’를 비롯해 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 서울시 물리치료사회 학술대회 등의 학술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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