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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짧지만 강한 SuperLine 7mm 픽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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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짧지만 강한 SuperLine 7mm 픽스처”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3.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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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Implant의 재발견

 

상악동 혹은 하치조 신경과 가까이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 경우 등 해부학적으로 제한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시술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임플란트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덴티움의 SuperLine ‘Short Implant’가 바로 그 것.
덴티움의 SuperLine ‘Short Implant’ 7mm Fixture는 ø4.5 이상에서 1.5mm Machined Surface의 Bevel 구간을 가진다. 이 구간은 다양한 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돼 식립 깊이에 대한 유연성을 갖는다.
특히 하악에 골 결손이 심해 하치조 신경과 근접한 경우에도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으며, 다양한 케이스에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덴티움 관계자는 “Inferior Alveolar Nerve에 대한 걱정까지 경감시킬 수 있는 SuperLine ‘Short Implant’는 이미 많은 임상의들에게 제품의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며 “SuperLine ‘Short Implant’는 5.5~6.0mm의 골 높이만 확보되면 추가적인 골 이식 없이 손쉽게 식립이 가능해 환자의 통증 및 시술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식립 시 시술 편의성을 위해 ‘Short Implant’ 전용 키트를 구성했다”며 “Final Drill과 Countersink Drill이 일체형로 제작돼 있어 술식을 간소화 할 수 있고, 자체 Stopper 구현으로 안전하게 시술하도록 고안돼 있다”고 설명했다.
다시말해 SuperLine ‘Short Implant’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으로 추가적인 시술의 필요성을 최소화해 임플란트 치료의 가능성을 최대화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간단하고 편리하게 환자의 안정성까지 고려한 장점이 많은 제품이라는 것이다.
한편 덴티움은 장기간에 걸쳐 라인업을 구축해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Submerged 타입인 ‘IMPLANTIUM’, ‘SuperLine’, 그리고 Mini ball 타입인 ‘Slim-Line’과 Non-submerged 타입인 ‘SimpleLine Ⅱ’까지 제품별 다양한 보철 라인업을 구축해 치과의사의 편의성 증대는 물론 안정성과 더불어 심미적인 면에서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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