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친목 및 대외봉사 사업 중점
이날 총회에는 최남섭 치협 부회장과 이강운 치협 법제이사, 이민정 치협 홍보이사, 이인선 경북도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박종호 대구치과의사회장, 김춘운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대의원 80여 명이 재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의권신장 및 회원친목사업과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새 예산안 2억174만여 원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지난 회기 감사보고와 2012년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또한 총회 수임사항인 복지기금 운영위원회 보고와 총무, 학술, 법제부 등 11개 부서별 2012년도 사업보고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밖에 회장 경선을 대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따르는 회칙개정과 회원 자격 강화를 위한 회칙개정안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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