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ered 형태로 골피질 고정력 우수
㈜아침해의료기(대표 오세홍, 손동준, 이하 ACH Medical)가 9월 22일부터 나흘간 독일 쾰른에서개최된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인 ‘IDS2021’에 참가해 주력 제품 ‘IB-T’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ACH Medical을 대표하는 임플란트 브랜드 지디프(GDIFF)의 ‘IB-T’ 임플란트는 Tapered 형태로 골피질 고정력이 우수하고, 11°Hex Connection으로 지대주와의 결합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랜 임상으로 검증된 표면처리기술 S.L.A로 빠른 골융합을 유도해 긍정적인 시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CH Medical은 최근 개발한 Digital CAD/CAM Solution을 선보여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ACH Medical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With Corona 테마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병행하게 되어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확보하게 된 계기였다”며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시장이 다소 회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영국, 터키, 폴란드,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등의 판로 개척을 확보했으며, 이외에도 루마니아, 프랑스, 몰도바, 이라크, 튀니지 등의 치과업계 관계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올해 백만불 이상이 수출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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