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처 기본기부터 성공적인 모델리스 시스템까지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ZENITH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가 수강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국 투어 세미나로 확대, 진행된다.
덴티스는 앞서 지난 4월 부산에서 '디지털 시대 치과 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를 열고, 디지털 덴처의 기본 개념부터 임상에서 활용되는 노하우, 모델리스 시스템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팁을 공유했다.
강연에는 디지털 덴처 시대의 전환을 준비한 리더로 평가받는 이대우(처음기공소) 소장과 자신만의 모델리스 시스템을 구현한 김필우(ZI&P기공소) 소장이 연자로 나섰다.
이대우 소장은 직접 S/W와 3D 프린터를 사용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디지털 덴처의 기본기를 전달했다. 김필우 고가의 장비부터 국산 장비까지 다양한 제품과 시스템을 사용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했다.
덴티스는 수강생의 추가 세미나 요청이 쇄도하는 상황에서 앵콜 세미나로 전국 투어 세미나를 추진한다.
전국 투어 세미나는 오는 6월 26일 창원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 △7월 10일 광주 △7월 17일 대구 △7월 24일 대전에서 진행된다.
투어 세미나에는 이대우 소장과 김필우 소장이 다시 한 번 공동 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성공적인 모델리스 시스템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디지털 덴처 활용하기 등을 다룬다.
또 엑소케드의 최신 버전(3.0)을 이용해 더욱 편리해지고, 정확해진 디지털 덴처 시스템을 소개하고, 교육을 비롯해 실제 ZENITH로 제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특히 7월 10일 광주 세미나는 이대우 소장의 단독 강연으로 디지털 덴처의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전국 투어 세미나에서는 지난 4월 세미나에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디지털 덴처와 모델리스 시스템의 기본부터 심화 과정까지 누구나 공감하고, 누구나 꿈꿔온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덴티스의 ZENITH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참석자를 위한 특별한 현장판매 프로모션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