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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메드, 보철물 디자인 걱정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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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메드, 보철물 디자인 걱정 이제 ‘끝’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3.18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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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디자인센터

일반적으로 치과 환자 치료에 필요한 보철물은 외부 기공소에 의뢰해 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치과에 자체 기공실을 구축해 원내에서 직접 보철물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운영하는 디자인 센터가 임상의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사이버메드 디자인 센터는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은 물론 어버트먼트, 가이드 등 다양한 보철물 디자인이 가능한 센터다.

특히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투명교정장치까지 제작하고 있어 임상의들의 만족도가 높다. 치과에 자체 기공소가 없어도 필요한 장비만 구축했다면 유저는 의뢰한 보철물 디자인을 stl 파일로 받아 원내에서 출력만 하면 된다. 

특히 사이버메드 디지털 솔루션과 함께 도입하면 임플란트 식립계획부터 수술, 보철 디자인, 3D 프린팅, 보철 장착까지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사이버메드 디지털 솔루션은 구강스캐너 ‘i500’, 가이드 플래닝 소프트웨어 ‘In2Guide’, 3D프린터 ‘OnDemand3D(On3D)’, 픽스처 ‘CORE1’, 수술키트 ‘Universal Guide KIT’ 등으로 구성됐다.

사이버메드에 따르면 가이드 수술은 60분, 구강스캔은 5분, 디자인 및 프린팅은 20분, 교합조정은 5분이 소요되며, 원데이 임플란트를 90분이면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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