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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I.D.M, ‘KERATOR’ 신개념 어버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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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I.D.M, ‘KERATOR’ 신개념 어버트먼트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12.10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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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지력으로 만족도 ‘UP’

 

대광I.D.M(대표 전정주)의 ‘KERATOR(케라토)’가 자극 없는 어버트먼트로 인기다. 

‘케라토’는 직하방으로 강한 힘을 받아도 메탈 간 마찰이 없는 어버트먼트다. 낮은 높이로 제작돼 측방압을 최소화했다고 평가받는다.

또 셀프얼라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나일론 캡은 측방압에도 안정적으로 덴처를 유지한다. 이중 리텐션 시스템으로 캡이 임플란트 홀 안쪽과 바깥쪽을 잡아줘 우수한 내구성도 자랑한다.

아울러 지나친 유지력으로 덴처 탈착이 어려웠던 기존 제품과 달리 다양한 유지력으로 덴처 탈착이 용이하다.

대광I.D.M 관계자는 “‘케라토’는 단순히 유지력이 강한 제품이 아니라 다양한 유지력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어버트먼트”라고 설명했다.

특히 임플란트 패스가 좋지 않아도 15°정도 기울어진 앵글드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오버덴처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상하악 총의치를 비롯해 부분의치, 미니덴처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골 폭이 4mm 정도인 케이스나 플랩리스로도 시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구강 내에서 핸들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별도의 임프레션 코핑 없이 간단한 핸들링만으로 인상 채득이 가능한 임프레션 코핑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케라토’는 임플란트, 자연치, 바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환자 구강 상태에 따라 선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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