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식 관리 구체적 임상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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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교육원(원장 김원숙)가 오는 26일 ‘2013년 치위생 100주년 기념 임상 예방치과 및 치위생 워크숍’을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임상예방 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의 역량을 강화와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임상지침을 제공하는 다양한 커리큘럼이 마련되었다.
첫 연자로 나서는 조영식(남서울대 치위생학과) 교수는 ‘CAMBRA, 새로운 치아우식 관리 전략’에 대해 강의를 하며, 김백일(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는 ‘Y-CAMBRA 시스템과 임상지침’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질의응답 이후에는 배현숙(남서울대 치위생학과) 교수가 ‘우식위험평가를 위한 진단검사법’과 ‘우식세균검사’, ‘타액검사’, ‘Cariview 검사’, ‘QLF-D 촬영’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임순연(남서울대 치위생학과) 교수가 ‘동기 면담(motivational interviewing)’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치위협 관계자는 “최근 위험 평가에 따른 우식 관리(CAMBRA, caries management by risk assessment)가 새로운 치아우식증 예방 및 관리 전략으로 대두됨에 따라, 임상치위생학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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