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벌판에서 자연 만끽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주임교수 이기준)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9년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정과학교실 주임교수인 이기준 교수를 비롯해 교정과학교실의 모든 교수진, 전공의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식과 함께 전체 및 기관별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가을을 맞아 신흥양지연수원의 잔디운동장에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단합을 다지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저녁에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교정과학교실 교직원들의 사이가 더욱 친밀해졌다는 후문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몇 달 남지 않은 2019년을 되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신흥양지연수원의 뛰어난 환경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