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관 건립 약속
오원만(전남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이 최근 금호고등학교 제17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금호고는 1973년 개교 이래 37회, 총 2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2011년도 학교 평판도 광주 1위, 최근 4년간 서울대 합격자 광주 1위를 차지하는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사학이다.
오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총동문회의 위상에 걸맞게 모교와 한층 성숙된 관계를 정립해 모교발전의 주춧돌이 되고, 숙원사업인 총동창회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