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소통 위한 치카라카앱 개발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강충규)가 지난달 27일 교대역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강충규 회장은 “지난 12년 동안 회무를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월 2~3회 지부방문을 통해 동문들을 격려하고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문회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 ‘치카라카’ 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정욱 총무이사는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동문회 소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안내 문자발송 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고자 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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