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서 개최
㈜덴티움이 오버덴처 수술부터 보철 제작까지 임상 팁을 전수하는 세미나를 이달 16일 대구 경북대 치전원 복지관 307호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버덴처 한 번에 마스터하기’를 대주제로 이정열(고대구로병원) 교수와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 교수는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 계획과 Clinical procedure’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식립 계획부터 진료실 내 보철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박 원장은 ‘다양한 Attachment의 활용’을 연제로 상황에 맞는 어태치먼트 선택 기준과 활용 방법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최소한의 식립 비용으로 전체 치아를 대체하는 오버덴처는 환자들의 정신적, 비용적인 부담을 줄여 최근 노년층들이 선호하고 있다”며 “이번 오버덴처 마스터 세미나는 이론 강연과 핸즈온으로 덴티움의 Miniball, Positioner, Magnetic으로 이뤄진 어태치먼트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