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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치과병원, 제6회 QI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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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치과병원, 제6회 QI 경진대회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11.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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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전·만족도 향상 노력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이 지난 12일 치과대학병원 대회의실에서 교수, 전공의, 직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올해 진행해온 팀별 QI 활동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김현숙(단국치대병원 소아치과) 치과위생사의 ‘놀이방 환경 개선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단국치대병원은 이날 입상자에게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 참가상 5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김철환 병원장은 “QI 경진대회를 통해 환자 안전과 만족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치대병원은 매년 환자의 안전관리와 의료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해 QI 경진대회를 열고, 발표된 내용들을 의료현장에 접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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