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치과기자재 트렌드 제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열린 ‘KDX 2018’(한국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해 다시 한 번 저력을 확인했다.
KDX 2018은 덴티스가 최근 필립스 코리아에 이어 동아제약과 협업을 선언한 이후 처음 참가하는 행사로, 필립스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개원의들의 이목을 끌었다.
면허번호 기재 시 필립스 소닉케어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들로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250여 명은 필립스 코리아 부스 체험을 통해 만족을 표하고 제품을 구매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덴티스는 ‘ZENITH D’와 ‘SIMPLE GUIDE Plus’를 포함한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 홍보에 주력했다.
참가자들은 덴티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DLP 3D 프린터 ‘ZENITH D’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다양하게 마련된 디지털 프로모션과 패키지에 대한 상담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다양한 치과기자재들의 현장 프로모션도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KDX를 통해 치과기자재들의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치과에 필요한 모든 기자재 구비를 목표로 새로운 상품을 론칭하는 것은 물론, 협업 관계의 업체들과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행사에 참가해 치과계에서 덴티스의 입지를 착실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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