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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1030 심포지엄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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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1030 심포지엄 대성황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1.12.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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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I active 임플란트 등 신제품 첫선

네오바이오텍의 1030 심포지엄에 1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달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 1030심포지엄에 약 1600여명(국내 1400명, 해외 200명)의 국내외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Surgical & Prosthetic Solutions’으로 국내와 국외 section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강연에는 ‘Bone loss free! Anytime loading을 위하여’를 주제로 허중보 교수와 이성복 교수가 연자로 나서고 오상천 교수가 좌장으로 나와 bone loss free가 가능한 임플란트와 anytime loading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다음으로 ‘Innovative GBR, Effective lateral / vertical ridge augmentation’을 주제로 정문환 박사, 김진선 박사, 조종만 박사가 연자로 나서고 최성호 교수가 좌장으로 나와 CTi-mem과 ACM, PRF를 이용한 수평 수직 골증대술, tent-screw, fixing screw, ACM의 임상가이드 라인 등에 대해 강연했다.

또 오후에는 ‘zirconia와 CAD/CAM’에 대해 우이형 교수와 김종엽 박사가 연자로 나서고 한동후 교수가 좌장으로 나와 Custom Abutment와 Zirconia Crown Bridge, Scanner부터 Milling Machine까지 CAD/CAM 선택의 기준에 대해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조영준 박사와 허영구박사가 연자로 나서고 배창 교수가 좌장으로 나와 ‘Stress-fre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Minimally Invasive and predictable sinus Surgery, What’s Next for Stress-Free Implant Dentistry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한편, 네오는 이날 S.L.A.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한 IS-II active 임플란트와 그간 꾸준히 준비해온 CAD/CAM 장비 시스템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IS-II active는 네오바이오텍의 S.L.A. 표면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시험결과 잔류산 및 독성 시험에서 불순물이 전혀 남지 않은 100% 순수 티타늄으로 확인됐다고 네오는 전했다.

또한 이번에 첫 선을 보인 네오바이오텍의 CAD/CAM 시스템은 덴마크의 3shape 장비를 도입해 스캔에서 밀링 과정을 정교하면서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멤브레인을 쉽게 고정하고 GBR 시술을 손쉽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GBR Kit, 보철 Screw를 핸드피스에 장착해 단번에 체결할 수 있는 QuickTight 등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으며, 기존 제품인 CTi-mem, SCA, SLA Kit, ACM 등과 함께 네오의 혁신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매번 심포지움을 개최할 때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응원,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 번 성공적인 1030심포지움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내년 심포지움에서도 더욱 좋은 제품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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