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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2016]11월 12일 학술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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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2016]11월 12일 학술프로그램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11.0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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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ds-on

10:00~12:00 [3층 제2강의장]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

심미적이면서도 술 후 불편감이 없는 복합레진 수복은 모든 임상의들이 바라는 바이다. 여기에 신속하면서도 간편하게 모든 술식들이 이뤄질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한편으로 환자들은 치아를 많이 삭제하지 않으면서 경제적이고 신속한 치료를 원한다. 이러한 임상적 목표들을 훌륭히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질의 재료 선택과 함께 효과적인 임상술식이 요구되며, 무엇보다도 술자의 임상적 기량을 필요로 한다.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준비한 핸즈온이 복합레진 수복에 관심 있는 개원의 선생님들의 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1. 접착의 기본 개념과 복합 레진 수복 재료
2. 복합 레진을 사용한 심미수복의 임상
3. 실습 모델을 활용한 Practice

 

Hands-on
10:00~12:00 [1층 제3강의장]

이갈이 및 안면통증에서
보툴리눔 독소주사
Lecture
15:00~17:00 [3층 제2강의장]

개원의가 쉽게 할 수 있는
TMD 레시피

Hands-on : 주로 미용이나 성형 목적으로 많이 알려졌던 보툴리눔 독소(이하 BoNT)는 수면 및 중추적인 변화 없이 이갈이에 도움이 되고, 잘 치유되지 않는 만성 근막동통 환자에게도 통증에 유의할 만한 감소가 있었다. 또한 2010 미국 FDA로부터 만성 편두통에 사용을 승인 받아 난치성 만성 편두통 환자에게 희소식이 됐다.

아울러 안면부 삼차신경통, 임플란트 신경손상, Gummy smile 등에서 보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약값 인하 및 신제품 출시로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치과임상에서 BoNT는 더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Lecture : TMD 질환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질환의 역학을 이해하는 것이다.

TMD 치료방법의 선택 시에는 우선 이 치료가 가역적(보존적)인 치료인지 비가역적(비보존적)인 치료인지에 대하여 고려돼야 한다.

 

14:00~16:00 [3층 제1강의장]

누구나 할 수 있는 하악 총의치의
흡착 그리고 BPS

 

무치악 환자를 의치로 치료할 때 문제가 주로 발생하는 곳은 대부분 하악이며, 하악 총의치가 잘 되면 무치악 치료는 성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악 총의치의 흡착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고 인상을 채득하면 누구나 많은 증례에서 하악 의치의 흡착을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인상을 채득하더라도 교합이 맞지 않으면 그 의치는 환자가 사용할 수 없다. 특히 고령의 무치악 환자에서 교합채득이 의치의 성패를 좌우한다.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는 각 단계가 매뉴얼화 된 의치제작 시스템이며, 안정된 최종 인상체 상에서 고딕아치 트레이싱을 통해 하악위를 비교적 쉽게 채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실수했을 때 어느 부분에서 잘못 됐는지 고찰하는 것도 쉽다.

이 강의에서는 하악 총의치의 흡착 메커니즘과 BPS를 융합한 의치제작 방법을 풍부한 증례와 함께 소개한다. 


 

16:00~17:00 [3층 제1강의장]
살리느냐 뽑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치과의사는 때때로 근관치료와 관련된 문제로 치아를 살릴 수 있는지 아니면 발치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해 고민에 빠질 때가 있다. 이러한 결정을 할 때에는 환자와의 갈등을 피하고 불필요한 발치를 예방하기 위해 매우 신중해야 한다.

아울러 이러한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기 위해서 술자는 치아를 보존하거나 발치했을 때의 결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춰야 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지식 및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치아를 발거하거나 보존하는 기준에 대해 근관치료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다양한 증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근관치료학적 최신기법 및 발생 가능한 법적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14:00~15:00 [3층 제2강의장]

임플란트 식립 시
환자와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파노라마 영상의 판독

방사선영상의 판독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 피질골에 의해 나타나는 하얀색(방사선불투과성)선의 변화를 인지하는 것이다.

임플란트 식립 시 치조골의 상태뿐 아니라 상악의 경우 상악동저와의 관계, 하악의 경우 하악관과의 관계가 어떠한지 평가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환자와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립 부위 치조골을 떠받치고 있는 주변 구조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시행돼야 한다.

파노라마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조물로는 상악의 경우 상악동저, 상악동 후벽, 무명선 등이 있으며, 하악의 경우 하악관과 하악 하연 피질골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도중이나 식립 후에 발생한, 신경마비 외의, 다양한 합병증으로 서울대학교치과대학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증례들을 통해 파노라마 영상에서 항상 체크해야 할 것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Hands-on
10:00~17:00 [1층 제4강의장]
WaveOne Gold file을 사용한
근관치료 hands-on


매일매일 근관치료를 하는 치과의사에게 가장 힘들고 불확실한 과정이 근관형성이다.

1993년 Profile로 불리우는 제1세대 Nickel-Titanium (NiTi) 엔진 구동형 rotary 파일에서부터 시작되어 20년이 지난 2011년 제4세대인 single-file system 까지 변화가 진행되어온 이 시점에서 NiTi 파일을 사용하는 근관치료는 더 단순해지고 편리해지는 치료 술식의 정점에 도달하고 있다.

따라서 본 hands-on 과정을 통해 WaveOne Gold 파일의 사용 특성과 장점을 이해하고 제4세대 NiTi 에 해당되긴 하지만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WaveOne Gold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을 숙지하도록 한다.

<Hands-on 내용>
1) patency 확인  2) Glide-path 확인  3) 1/3의 법칙
4) 핸드피스 파지법  5) 근단부 형성법  6) 콘 핏 과 충전

 

Hands-on

10:00~17:00 [1층 제4강의장]
Easy and Efficient Root
Canal Instrumentation

NiTi File을 이용한 근관성형 실습에 앞서 파일의 특성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고, NiTi File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실습을 한다.

NiTi File은 근관형성을 위한 필수적인 기구이며 최근에는 연속회전뿐만이 아니라 Reciprocating으로 움직이는 기구들이 효율성과 쉬운 근관 확대에 사용될 수 있도록 소개됐다.

이 시간에는 실습 전 강의를 통해, 기구의 중심축이 비대칭인 연속회전 방식의 ProTaper Next와 Gold-wire로 제작된 Reciprocating System인 ‘WaveOne Gold’를 소개하고 임상에 도입하기 위한 고찰을 한다.

실습 시간에는 glide path preparation instruments(PathFile and ProGlider)와 근관 성형 기구(ProTaper Next and WaveOne Gold)를 이용한 쉽고 효율적인 근관의 형성을 체험한다.


 

Live 보철
13:30~16:00 [3층 5A홀]
쉬운 RPD 임상:
설계, 인상, 교합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강연에서는 가철성 부분 의치를 치료함에 있어 치료의 기본적 내용을 습득하고, 원리를 이해하며,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음을 목적으로 한다.

실제 하악 Kennedy Class 1 환자에서, 조직지지 국소의치의 제작 시 꼭 설계돼야 하는 요소에 대해 생각해 보고, 기능 인상에서 주의할 점과 임상 적용이 쉬운 간단한 인상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교합조정 방법을 알아본다.

본 live treatment를 위한 환자의 초진 사진은 아래와 같으며, 상악은 임플란트 overdenture 로 치료했으며 환자분 하악 구치부 발치 후 양측성 후방 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할 계획이다.


 

14:00~16:00 [3층 제1강의장]
개업의의 MTA Obturation과
10년 성공률


개업의의 근관치료 성공률을 95% 이상으로 끌어 올리려면 개업의가 쉽게 완벽한 근관 밀폐를 성취시킬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는 수경성 물질로 5㎜ 정도 apical plug를 형성할 경우 거의 완벽한 근관 밀폐를 이룬다는 것이 여러 SCI 논문 연구결과로 밝혀졌다.

MTA를 사용한 근관 밀폐는 Gutterpercha와 sealer 치료법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던 △Open apex: 근관확대 기구에 의한 의원성 근첨 개방, 치근단 농양에 의한 근첨 개방, 미성숙 치아의 근첨 개방 △불규칙 근관: C, Y, isthmus, fin, ledge, 내흡수 △치근 천공 △File 파절 △치성 상악동염 등에서 탁월한 치유를 유도해 낼 수 있다.

본 강의에서는 1.MTA Monoblock 밀폐술의 임상례 2.MTA Monoblock 시술법 3.MTA 제거술을 최신 SCI 논문 근거를 통해 살펴본다.


 

14:00~16:00 [1층 제3강의장]

임플란트 보철관련 병발증의
원인, 해결 그리고 예방법


임플란트 보철 후의 병발증은 크게 생물학적인 것과 기계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임플란트주위점막염과 임플란트주위염은 임플란트 보철 수복 후에 나타나는 매우 흔한 생물학적 병발증이다. 그 원인으로 여러 가지 요소가 지목되고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보철물의 형태와 표면을 들 수 있다. 

또한 기계적 병발증으로는 도재 파절, 나사 풀림과 파절, 지대주의 파절 등을 들 수 있다. 도재 파절은 재료 자체의 한계, 부적절한 디자인과 제작 과정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나사 풀림과 기타 부품의 파절은 디자인의 개선, 적절한 교합, 반복적 조임으로 그 빈도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강연에서는 이처럼 임플란트 보철 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병발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철물 디자인에 대해 발표한다.


 

16:00~17:00 [1층 제3강의장]

발치의 고수되기:
구강외과 선생님들이 하는
난발치와 합병증의 처치법

 


발치를 잘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든 치아를 발거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주변 조직의 손상없이 적절한 시간 내에 발치하여 환자의 손상을 줄이고 합병증을 줄이는 것이다.

여기에는 적절한 수술 시야 확보, 석션과 라이트, 확실한 마취, 환자의 통증 조절, 적절한 주변조직의 제거, 적절한 기구 사용, 충분한 지혈, 적절한 봉합, 효과적인 투약, 충분한 주의사항 설명 등 뒷받침돼야 할 것들이 많다.

발치의 고수는 쉬운 발치는 항상 거의 합병증이 없이 빠른 시간내에 끝내야 하며, 어려운 발치도 예상된 시간 내에 끝내고 합병증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다.

강연에서는 발치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며, 일반적으로 만나는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어려운 발치를 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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