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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6] ㈜신흥, Taurus C1/ Bite Impressio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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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6] ㈜신흥, Taurus C1/ Bite Impression 등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11.03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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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체어 Taurus C1

Booth No.B105  

스타일과 품질 ‘멋져’ 가격도 ‘멋져’

㈜신흥이 이번 YESDEX 2016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의 합리주의 유니트체어 ‘Taurus C1’을 내세운다.

‘Taurus C1’은 간결한 디자인과 진료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탑재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 유니트체어로, 전에 없던 개성의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과 합리성을 선호하는 소비 패턴을 충족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Taurus C1’은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면서 안전과 위생은 더욱 철저하게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사용자 모두를 고려해 Unit와 Doctor Table 등의 위치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으며, 90° 회전되는 유니트 체어로 시술 시 보조자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원하는 위치 포지셔닝에 따라 다양하게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어 성인 및 소아 진료 모두에 용이하다.

또한 안전을 강조해 온 신흥 ‘Taurus’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Taurus C1’ 역시 체어 등판과 유니트 암레스트에 장애물이 감지됐을 때 장애물을 자동 회피하는 안전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분리형 스피툰 적용으로 분리 및 세척이 용이하다.

신흥 관계자는 “수관세척(Sanitation) 시스템이 적용 가능한 옵션을 제공함에 따라 체어 수관에 바이오필름 증식을 억제하며 위생적인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Bite Impression Coping 

Booth No.B82  


임플란트 인상-바이트 채득을 쉽게

㈜신흥이 올 초 ‘SIDEX 2016’에서 론칭한 ‘Bite Impression Coping’이 ‘YESDEX 2016’에서도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김양수(서울좋은치과) 원장이 기존의 트랜스퍼 코핑의 불편함을 보완해 훨씬 쉽고 빠르게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선보인 제품.

임플란트 인상 채득과 바이트 채득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치과의사가 직접 개발함에 따라 진료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임프레션 코핑의 높이가 대합치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치아 레벨 밑으로 위치하게 제작해 임플란트 인상 채득과 바이트 채득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

이에 따라 임플란트 인상 채득 후 바이트 채득 시 Impression Coping을 제거하고, Bite 채득을 위해 힐링 어버트먼트 등을 이용했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 라인업을 통해 Interocclusal Clearance가 거의 없어도 인상채득이 가능하며, 상악에 적용 시 잇몸이 깊거나 즉시 식립으로 임플란트를 깊게 심은 경우에도 쉽게 인상채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2가지 사이즈의 바이트 코핑 전용 드라이버가 있어 구강 내 연결이 매우 쉽다.

신흥 측은 “‘Bite Impression Coping’은 정확한 구강 내 구조를 구현해 임플란트 보철을 완성시키고, 방사선 사진을 통해 하방의 Cervical Groove를 확인할 수 있어 체결 여부를 확실히 할 수 있다”면서 “헥스가 체결돼야만 스크루 체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체결 시 오류를 방지한다”고 밝혔다.

 


본딩재 OptiBond Versa 


Booth No.B23  

팔방미인 본딩재로 접착 고민 끝

수복물의 재질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6세대 본딩재 ‘OptiBond Versa’(제조원 Kerr)가 이번 ‘YESDEX 2016’에서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OptiBond Versa’는 이 제품 하나만으로 직접수복 케이스는 물론 세라믹, 포세린, 지르코니아를 포함한 간접수복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어 그동안 인기를 모아온 아이템.

레진시멘트의 경화를 방해하지 않아 본딩재와 시멘트의 접착력을 모두 최대화할 수 있어 어떤 종류의 시멘트와 함께 사용해도 우수한 본딩력을 얻을 수 있다.

낮은 피막도 또한 ‘OptiBond Versa’가 팔방미인 본딩재로서의 자부심을 갖는 이유.

6~10㎛의 피막도를 보이는 5세대 본딩재들에 비해서도 낮은 5㎛의 가장 얇은 피막도로, 간접수복 케이스의 교합 조정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

아울러 ‘OptiBond Versa’는 프라이머로 에칭효과를 내고 인산을 쓰지 않으므로 덴틴이 상할 염려가 없어 지각과민 증상이 나타날 우려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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