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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2016]트윈스마일 코리아, 테스트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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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2016]트윈스마일 코리아, 테스트니어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11.03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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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고르듯 ‘치아’도 미리 입는다

 Booth No. D26

실제 치료 후 모습 미리 확인하고 치료 결정
특별한 미소 필요한 날, 코스메틱 제품으로 활용 가능해

임플란트, 교정, 다양한 심미 보철 등이 필요한 환자가 치료 후 변화된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면?

당연히 치료 동의율은 훨씬 높아질 것이다. 마치 드레스 숍에서 고객이 옷을 입어보고 결정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번 ‘YESEDX 2016’에서 드레스 숍에서 고객이 옷을 입어보고 결정하는 것처럼 치과가 환자에게 심미치료를 사전에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시스템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트윈스마일 국내 상륙

트윈스마일코리아는 환자가 치과 치료하기 전 변화된 모습을 미리 경험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독일의 ‘Twinsmile’(트윈스마일)을 ‘YESEDX 2016’를 통해 선보인다.

 아름다운 치아는 자신감을 주고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변색이나 틀어짐, 블랙트라이앵글 등 치아에 결점이 있는 환자들은 심미치료를 통해 새로운 미소를 찾고 싶어 한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은 치과치료 시 얼마나 모습이 바뀔지 알 수가 없어 실제 치료에 두려움과 부담감을 느낀다.

전용 포토 스튜디오 마련

트윈스마일은 치과와 환자 모두를 위한 시스템으로 환자가 보철치료를 하기 전 어떻게 변화될 지를 테스트 치아인 트윈스마일 테스트니어를 직접 착용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환자들의 치료 고민과 치료 후 컴플레인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트윈스마일코리아는 파트너 치과 내에 트윈스마일 포토 스튜디오를 마련해 주고 있다.

트윈스마일 파트너 치과에서는 트윈스마일 포토 스튜디오에서 아이패드를 이용해 환자의 얼굴 및 치아 사진을 찍는다. 그 후 10가지 분석 기능이 탑재된 어플을 통해 환자에게 필요한 미적 요소와 조화로운 미소를  분석할 수 있다.

분석된 표는 프린터로 출력해 환자에게 줄 수 있고, 해당 자료와 인트라오랄 스캐너를 이용해 환자의 구강 구조를 정밀하게 스캔한 데이터나 인상채득 모델을 트윈스마일 랩에 보내면 얇고,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한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진 개인별 맞춤 테스트 치아 ‘트윈스마일 테스트니어’를 제작해 준다.

이렇게 제작된 테스트니어는 수용성 겔을 각각 치아에 발라 장착할 수 있어 치아 삭제 없이도 환자가 변화된 치아 및 미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트윈스마일 테스트니어를 사용하면 치과에서는 환자의 사전 경험을 통해 얻어진 만족감과 기대감으로 실제 라미네이트나 세라믹 크라운, 교정 등의 다양한 치과 치료로 연결시킬 수 있다.  

또한 트윈스마일 테스트니어는 사전에 치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용도 외에도 결혼식 촬영과 같이 특별한 미소가 필요한 날에 사용하는 코스메틱 제품으로 치과에서 제작해 판매할 수 있어 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시회서 얼굴 분석까지

이번 ‘YESDEX 2016’에서 트윈스마일코리아는 트윈스마일 포토 스튜디오를 전시할 예정이며,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트윈스마일의 10가지 얼굴 분석 기능이 탑재된 어플을 통해 얼굴 분석도 직접 시연해 줄 예정이다. 

현재 트윈스마일코리아는 파트너 치과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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